인도인민군은 사관학교가 아닌 실전에서 (대중화 전쟁, 티베트 전쟁 등등) 교리를 학습하게 된 이런 초급장교나 부사관들의 레벨업이 계속되고, 살아남은 사병들이 경험을 쌓으면서 초급장교나 부사관으로 계속 승진함에 따라 인민군의 전력도 계속 향상된다. 특히 사민주의 혁명 이후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대숙청 이후 쾌속 승진한 40대 고급지휘관들의 지휘가 세련되어 가면서 인민군은 점점 소프트웨어면에서 타국군에 맞설만한 진용을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