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는 관리자로써가 아니라 국가 유저로써 자유 시장 논리에 참여하는 부분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다음과 같음

1. 어떤 국가 A가 본인의 기준으로 GDP를 정함 ( 단 측정 기준이 없이 그냥 얼마다 라는 건 비현실적으로 보임 )

2. 그 GDP와 측정 기준에 대해서 타국이 문제가 있다고 할 경우 왜 본인의 기준이 타당한지 이유를 설명, 이의가 없을 시 그대로 기준을 적용 

3. 만약, 이유를 설명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호간에 납득이 안되어 문제가 생길시 다음과 같이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짐 

ㄱ. 상대국을 GDP 조작국으로 지정해 세계에 알리고 해당 국가와 거래를 중단하는 것 

ㄴ. 자신의 기준에 근거해 GDP를 측정 받을 사람들을 모아 그 기준에 따라 평가받고 타국의 GDP를 평가하는 것 

즉, 이건 엄밀히 말하자면 환율 전쟁임

나는 이정도 환율을 적용받아 더 높은 GDP를 쓰겠다. 라는 주장에 대해 얼마나 많은 다른 국가가 인정을 해주는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인정을 받는 합리적 GDP 기준을 제시한 국가의 기준을 사람들이 따르면, 비합리적 기준을 쓰는 국가 유저는 도태되어 사라질테니 이게 자유 시장 논리라고 나는 봄 

현재 청나라에서 인정하는 환율 가치는 다음과 같음

브라질의 1원 = 청나라의 2원 
미국의 1원 = 청나라의 2원 
일본의 1원 = 청나라의 3원 
인도의 1원 = 청나라의 1원 
독일 민공의 1원 = 청나라의 4.2원 
독일 연공의 1원 = 청나라의 3원
소금 공화국의 1원 = 청나라의 4원
오스트리아의 1원 = 청나라의 5원 
이탈리아의 1원 = 청나라의 5원
대만의 1원 = 청나라의 2.2원 
파뉴국의 1원 = 청나라의 4원


여기서 본인의 환율이 더 가치가 있다고 청나라에게 국제적으로 공표나 신용 보증을 받고자 한다면, 청나라 유저로써 나를 호출해 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