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회 대총회과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 정세는 전쟁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을 정도로 불안정하다.


후원국의 후원에만 80%정도를 의존하는 현재의 시스템에 불만을 품고


2대 회장이었던 짐 레이너의 주장처럼 군사분야로의 확장을 꾀하는 주요 간부진들이


이번 대총회에서 회사 인수제안을 한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제외하고 두곳에게 불법적인 흡수합병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 세력의 정체는 알려져있지 않지만 주요 간부진 중 몇몇은 벌써부터 회사 내에서 자신의 짐을 챙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