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사 완구사가 '매복을 배치하라' 라는 보드게임을 출시하였다.


사각 트랙에서 말들이 돌며 진행되는 게임은, 자신의 인력을 소모하여 매복군을 배치하면 상대가 도착할 때마다 포로를 사로잡아 인력을 얻는 방식이다.

출발지점인 신병훈련소를 멈추거나 지나가면 인력을 보충받으며, 영창에 멈추면 3턴을 쉬어야 한다.


이 게임은 벌써 아동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학생 당코 프란지치 (12) 는 "나도 커서 장교가 되고 싶다" 라면서 게임을 재밌게 즐겼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