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출현 이전의 지구에서 인간의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기괴한 외계 종족들과 초월적 존재들에 대한 공포를 묘사하는데 근거하고 있으며, 까마득한 과거의 지구에서 이 세계 그 자체를 공포와 광기로 지배를 했었던 초고대 악신들의 신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