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시내에서 동성애자들이 반동성애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던 도중, 잠입한 한 호모포비아의 자살 폭탄 공격으로 28명이 사망했습니다.

주정부 측은 '테러는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동성애 정책에 변화는 없을 것' 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사진] 폭탄이 터지기 전 시위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