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산당 당사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총기난사 사태에 경북지방에서 선거 유세를 진행하던 대한공산당 참의원 5명, 민의원 40명 전원이 당사로 향했다.

 공산당 참의원인 김상덕 의원(43, 초선)은 당사로 향하던 도중 기자의 질문에 "현재로서는 어떤 말씀도 드릴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심정."이라며 "사태 수습 이후 말씀드리겠다."며 말했다.

 현재 집계된 사망자는 총 5명으로, 신원을 파악 중에 있다.

 한편, 중상자 중에는 당시 당사에 머물러 있던 정소월 대표도 포함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아이리스 @LK7 @HandorF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