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산당 비대위에서 테러 배후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대한공산당 의원 대부분은 "이번 테러는 올해 있을 총선에서 대한공산당을 탄압하기 위해 황가의 명령으로 정부가 수행한 테러."라고 주장했다.

 장석현 원내대표도 회의장에서 "원내야당의 당사에서 테러가 발생하고, 당 지도부 대부분이 사망하고, 당대표마저 의식을 잃은 이러한 상황에서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정부에서도 어떠한 위로 등이 없었다."며 "정부와 황가가 테러의 배후가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일."이라고 말했다.

 @아이리스 @LK7 @HandorF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