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만 대통령이 오늘 박강현 당선인에 대한 폭로 사실을 옹호하며 박강현 당선인을 비판했다.
 양 대통령은 "한 청년을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여 죽음에 이르게 한 박강현 당선인은 법적, 도덕적 책임을 져야한다."라며 "그 청년이 온 몸이 불에 탈 때 얼마나 큰 고통을 느끼며 박강현 당선인을 원망했을지 생각해보라."며 비판했다.
 한편 검찰은 오늘 박강현 당선인을 헌법 109조 위반 혐의로 소환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