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의 첫 국영기업인 키타 식품이 오늘 창립식을 가졌다.
 창립식에 참석한 킴 킬센 총리는 "그린란드의 주요 산업인 어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위대한 사업."이라며 "많은 어민들이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란드 정부는 "정부의 생태주의 정책에 따라 자국에는 키타 식품 공장을 건설할 수 없다."며 "공장을 건설할 수 있는 국가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