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회에서 총기 소지법이 통과되었다.
 법안을 발의한 녹색당은 "총기 소지법을 통해 국민들이 법적인 보호 하에서 안전히 사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총기 소지법에서는 모든 국민의 총기 소지의 자유를 인정한다.
 그러나, 총기의 판매는 국가가 지정한 사업장에서만 가능하며, 총기의 보관은 각 마을마다 설치된 총기보관소에 총기를 보관하고, 총기의 사용은 사냥만으로 엄격히 제한된다.
 또, 무분별한 사냥으로 인한 개체 수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정해진 한도까지만 사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