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파니올라가 '2000년에 자력 인공위성 발사' 를 목표로 50킬로뉴턴급 액체 연료 엔진의 개발에 착수했다.

또한 히스파니올라 국방과학연구소는 1995년까지 200킬로뉴턴급 엔진을 개발하여 시험할 것이다.

새로 개발할 로켓은 지구 저궤도에 매우 작은 물체 (20kg 이하) 를 쏘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주 센터는 푸에르토 플라타 인근에 건립될 예정이며, 중대한 이상이 없다면 타국의 영공을 침범하지 않는다.

일부 좌파단체가 연구소 앞에서 '우주개발을 핑계로 한 전쟁광 짓을 그만두라' 라며 항의했지만, 일반인들의 비웃음 속에 미허가 시위 혐의로 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