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J리그 올해의 선수를 수상할 당시의 포그바]

"IB는 강팀이 아닙니다. 그저 폴 포그바를 가진 팀이었죠. 나는 야망있는 팀을 원하고 현대는 나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J리그 최정상급 미드필더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 폴 포그바다. 


그는 미드필더이면서도 득점생산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공격수들을 위협하는 미들라이커(미드필더+스트라이커)로 불렸다.


최근 이루어진 FA시장에서 IB 가나가와로부터 현대 사이타마로 전격이적을 단행한 포그바는 무엇보다 리그 정상을 향한 현대 사이타마의 야망이 자신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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