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연습장에 들어온 순간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지금 나는 삼성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J리그 삼성 시즈오카의 이카르디는 구단의 손흥민 영입에 매우 기뻐했다.

최근 몇년간 FA시장에서 부진하던 구단이 손흥민 영입을 진행하자 이카르디는 자신이 삼성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내년 J리그 활약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