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유목민들에게 물을 한 통씩 주었다. 이들의 삶은 비참하다. 국경이라는 인위적인 것에 갇혀 신이 주신 그 자유로운 옛 생활을 잃었으니, 비루하도다. 하루바삐 아랍의 통일을 이루어 이들이 자유로워지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