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검찰이 오늘 폐테르 한손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누크 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폐테르 한손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여성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한 것은 매우 중대한 범죄."라며 "또한 자신의 범죄 행위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를 '마녀'라고 부르는 등, 피해자를 모욕하고 있어 죄질이 나쁘다."며 구형사유를 밝혔다.
 폐테르 한손은 "남성을 혐오하고 분열을 조장한 반역자를 처단한 것이나 다름 없다."며 "그때로 돌아가더라도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