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톤의 이번 시즌 핵심전략은 닥공이다.
네이마르 - 아구에로 - 레반도프스키 - 사디오 마네 의 공격진은 리그 최정상급 초호화 함대라는 평가다.
그러나 네이마르가 자기 중심으로 팀이 운영되길 바라며 그라운드 위에서도 동료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고 아구에로와 네이마르의 동선이 겹쳐서 두 선수 간의 충돌이 특히 잦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밀톤과 자주 비교되는 일본의 메시 - 호날두 - 이카르디 - 살라 - 손흥민의 5인 편대는 호날두와 손흥민이 2선에서 3선 까지 내려오면서 호흡이 맞아들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