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A2의 사막화 위장도색. 튀르크 침공 당시 활동한 몇 안 되는 실전 경험이 있는 M1 에이브람스 전차다.


조지 케이시 육군참모총장은 T-95의 배치 소식에 현존 M1A2 수준으로 충분히 방호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추가로 "이미 155mm L/55 활강포를 M1A2에 시험사격해보았지만 500m 방호가 되었다. 극비라서 제대로 알려주긴 어렵지만 155mm 관통력은 현재 있는 M829A3 포탄보다 50% 이상 좋은 관통력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군사전문가인 톰 클랜시는 "T-95의 관통력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힘들다. 설령 관통력이 100% 맞더라도 소프트웨어 면으로 볼때 20년 전보다 안 좋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