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한일해저터널의 개통을 축하하는 경축사를 발표하게 된 것을 매우 감사히 생각합니다.

 지난 수천여년간, 대한제국과 일본 사이에는 바다가 존재했습니다. 그 바다는 두 국가의 정치와 경제, 문화, 사회, 그리고 역사를 바꿔놓았습니다.
 두 나라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교류를 하기도 했으며, 바다를 사이에 두고 전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지내온 수백년의 세월을 모두 떠나보내고, 오늘날 대한제국과 일본은 협력적 관계로서, 누구보다 튼튼한 동맹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해저터널이 앞으로의 수백년을 결정지을, 양국의 역사적인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다로 갈라져있던 두 국가는 마침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양국의 역사에 남을 영광스러운 날입니다.
 우리 대한제국은 이번 해저터널 건설에 참여해 준 일본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튼튼한 동맹 관계를 유지할 것임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대통령 이명박


먼저 오늘은 일본, 대한제국을 넘어 아세안연합 전체에 경사스러운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축사에 앞서 일본과 대한제국은 한 때 바다를 사이에 둔 라이벌로써 대립하고 갈등했지만, 20세기 화해의 손길을 통해 동반자로써 같이하고 아시아의 평화를 도모했습니다.


그 결과, 동북아시아는 21세기인 지금, 당당히 세계 경제의 한 축이 되었고 아세안이라는 조직을 통해 그 영역을 더 넓혀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동맹국 및 관계자분들의 신뢰가 있었고 도움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 총리 아소 다로.


한일 셔틀 노선은

대전 ~ 하카타 구간이고

차량은 (일) 800계 8000번대 (한) KTX-산천 투입


@아이리스 @사림

@운정맘 @하루가카 @마키


그리고 시발 이 짓 하느라 존나 짱구를 굴린 유로스프린터를 위해 타이완 넘버 원!!!!!!!


난 시발 이제 양안 해저터널이랑 대-필 해저터널 하게 짱구 굴리러 간다 ㅅㅂ


대필 130km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