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빌리시 경찰서에 낮선 사람이 들어왔다.


그 사람은 자신이 1970년대에 왔다고 주장하며, '로망스'인이라 밝혔다.


허나 아무리 유럽사를 뒤져봐도 로망스란 국가는 없었다.

그리하여 경찰은 이 남자를 구금하고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