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발사장 상공에서 촬영하였다. 일론 머스크 CEO는 개인 헬기를 타고 날아오르는 BFR의 모습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이번 발사는 9.11 이후 최초의 뉴욕 시의 전면 공중 통제이다. 수십만의 시민들이 뉴욕 시내에서 발사를 지켜보았지만 발사장에서 3km 이상 떨어진 위치여서, 우려했던 소음 문제는 불거지지 않았다. BFS 스타십은 발사 9분 만에 240km의 저궤도에 자력으로 진입했으며 국방부 위성 1기를 분리하고 곧바로 재진입했다. 가가린의 첫 비행과 같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이번 발사는 90분의 우주비행으로 엔진 신뢰도, 재진입 안정성, 통신 시스템 검증에 성공했으며 태양 전지판 전개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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