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십의 성공에 고무받은 팰컨 9 로켓 개발팀이 완전 재사용 계획을 발표했다. 패러포일로 재진입하는 페어링처럼 풍선과 낙하산 외에 약간의 보조 추진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이다. 열 차폐에 관해서는, 스타십처럼 연료를 탄소섬유 하층에 흐르게 한 뒤 분사시켜 열을 식히는 방법을 개발중이다. 한편 일론 머스크 CEO는 2019년 날짜의 케네디 우주센터 VIP 관람석 티켓 6장을 공개하며 ‘마지막 비행’이라고 밝혀 팰컨 9의 퇴역 아니냐는 등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일론대스크 다시 한걸음 더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