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갖춰진 것은 인간의 뇌와 같은 수준의 하드웨어다. 커즈와일은 인간 뇌의 성능을 수치로 나타내면 초당 10^{14}10 회에서 최대 10^{16}10 회의 계산이 가능한 것과 같다고 추정했다. 플롭스(FLOPS)[21]로 단위를 환산하면 약 0.1~10 페타플롭스. 이 정도의 성능은 2010년대 초에 슈퍼컴퓨터를 통해 완성되었고, 2020년대인 지금 가정용 컴퓨터도 같은 성능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