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에 내성을 가진 토끼의 등장으로, 토끼들은 낙농지역을 거점으로 빠르게 번식해나갔다

마침 즈베즈다는 전쟁 중이기에 근방의 영토에 대한 관리가 부족했고, 이에 남부 지역과 퍼스를 중심으로 한 서남부 지역을 거점으로 삼았다


에뮤는 머리에 까만 털이 난 개체를 지도자로 둔 동부의 무리와, 갈색 털이 난 개체를 지도자로 둔 서부의 무리로 분리되어 있다

이르쿠츠크의 지원을 받아 더 세력이 강대해졌다


추가적으로, 캥거루 또한 이번 전쟁에 참여하여, 호주의 사막 지역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대양은 고작 호주의 해안가 지역만 실효지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