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레이더를 보면 이상한 천체가 있어!"

"그래? 갑자기 나타났다고? 지랄마."


"그렇다니깐! 근데 어마어마한 속도로 지구로 돌진하고 있다고!"


"... 어서 전 세계에 알려!"




전 세계는 뒤집혔고, 외계인들을 맞이하기 위한 환영단이 곳곳에 조직되었다.


외계인들은 밤의 반짝이는, 낮의 회색빛의 생물이 산다고 추정하는 부분에 착륙했고, 이상한 단단한 나무틈의 녹색 평지에 착륙했다...


"어서오십시오, 외계인 친구들이여!"


그 도시의 시장에게 주어진 보상은 탄알 몇발이었고, 우리는 그들에게 답례로 수천개의 탄알과 포격을 선물했다.



그들은 반중력 기술과 초광속 워프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기는 머스킷을 한발 쏘고 착검 돌격을 하는 수준이었던 것이다!




다음과 같은 효과가 발생

  • 상륙 도시의 일부 파괴
  • 상륙 도시의 고위 공무원, 시장의 몰살
  • 상륙 도시에 상륙한 외계인 150명 중 40~60명 생포
  • 상륙 도시에 상륙한 외계인 모선 역설계 가능
  • 국민들의 록솔란 정벌 찬성 여론 90~98%
  • 국민들의 지지율 강경대응시 일시적으로 90% 이상


상륙 도시 결정 조건


  • 인구 250만 이상 도시
  • 각 국가의 수도
  • 각 국가의 제 2도시
2개가 겹치면 1번만 상륙



록솔란인은 가지않은길 소설에 나오는 테디베어 형태. 서로의 언어는 힘들지만 배울 수 있는 정도.

그들의 기술력은 1700년대 기술. 약 23광년 떨어져있는 록솔라 항성계의 제 2번 행성에 거주. 그곳에는 4행성까지 있으며 록솔라 모성에는 2개의 위성이 존재.



지도

개체수는 상륙한 외계인 부대 대장의 말에 따르면 5천만으로 예상됨.


상륙 지점은 도심 광장으로, 주변 건물이 일부 파괴되고 시장 등 고위 관직이 죽었지만 다음 기술을 확보했다.


워프기술 : 약 5천만km를 워프 존에서 1분간 날면 이동 가능. 하지만 워프존 안에 있을때 닫혀버리면 끔살. 워프존을 1초 유지하는데는 인구 10만의 소도시가 1일간 쓸 전기가 소모되며 여는데는 100만의 메트로폴리스가 1일간 쓸 전기가 소모됨. 닫는데는 그냥 전기 안넣어주면 닫힘. 기술의 발달에 따라서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 록솔라인들은 전기를 만들 기술이 안되서 그냥 전기 생물을 사용한 문 정도로 사용한것으로 보임. *수정: 10kg 옮길때 기준임


반중력기술 : 지구 지표 중력에서 1km를 올라가는데 최대 가속으로도 1시간반이 걸림. 하지만 사람이 러닝머신을 뛰는 정도의 적은 운동에너지로도 갈 수 있어서 우주 항해 가속용으로 적절함. 이것도 기술의 발달로 성능과 효율 향상 가능.



출처 : 원본 소설 너프한거임. 꼬우면 직접 꼼꼼히 읽고 말해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