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ULA-NASA의 글렌 연구소에서 808t급의 MLV인 Asimov와 Kepler에 대한 설계를 마쳤다. 단일 엔진의 추력이 250t 이상이며 비추력이 970s인 점이 눈에 띈다.

승무원의 안전상 반응로는 저농축 우라늄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따라서 MLV는 연료 중량까지 합쳐 1,808t 이상이 되며, 발사체로는 450t 이상의 페이로드를 쏘아올릴 수 있는 Starship Launch System 2.0을 사용할 예정이다. 연료는 액체수소로 확정되었다. 로켓 내부에 반응로를 설치하는 방식은 효율은 높지만 방사능 물질 누출 가능성이 높아 반려되었고 최종 설계도를 보면 반응로(코어)는 엔진의 터보펌프와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설계가 확정되며 기술적 난관은 대부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내년 150t급의 시험기체가 궤도에서 9000초 연소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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