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백색 러시아와 우스타샤로부터 해방을 쟁취한지 백년도 가지 못해 세계는 멸망하였고 아직 죽지 않는 핀란드인들은 러시아의 위협으로부터 다시 저항하여 살아남기 위해 루루슈 황가의 유일한 생존자 루루슈 람페르지(루루슈 50세)를 황제로 즉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