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등은 자유, 하지만 전쟁은 같은 등급끼리만.

밸런스를 위해 이렇게 넣음


A등급 : 1950급(미국급)

기술발전이 빠른 상태. 그나마 기술이 남아 있어 그걸 기반으로 성장. 전화선만 깔면 전화가 가능한 수준이라 1950년 시작.


B등급 : 1900급(인도급)

뭣도 없어서 처음부터 시작. A등급에게서 가져올 순 있지만 인프라와 조건 등이 맞지 않아 50년동안 고역을 빚는 상태. 1900년대 이전 기술만이 주어지며 기술개발 가능.


C등급 : 막장급, 1950년 이전 기술이 주어지지만 더이상의 기술개발 불가능. 매일 사고가 터지는 곳. 기술을 어찌 쓸 지는 자유. 국가를 유지하고 B등급으로 랭크업하기 편하도록 1950년 이전 기술이 주어지나, 그 제약으로 최소 50년은 랭크업 불가이며 B등급에 기술 제공 불가능.

C-1등급 : 북한급

죄다 파괴되고 정치도 영 좋지 않은 곳. 현대의 소총과 수류탄은 지급되지만 정부만 겨우 갖춘 상태. 선거를 치르려 해도 치르지 못한다. 군대도 영 엉성해서 침략하는 순간 뒤진다. 치안유지는 겨우 이루어지는 중.


C-2등급 : 소말리아급

진정한 막장. 맨날 좀비랑 싸우고 방사능과 싸우는 등 제대로 된 정치가 불가능한 상태. 거의 임시정부 급이다. 대신 싸우긴 할 수 있도록 소총과 수류탄 등 현대무기는 존재한다. 군대와 경찰은 존재하지 않고 레이드들이 모여 만든 임시정부가 끝.


D급 : 중세급

무기도 없고 맨날 사고가 터져서 흩어진 생존자만이 있는 국가. 무기는 빠루와 죽창과 일본도 따위. 참고로 말은 없다. C-2등급과 같지만 기술은 1850년 이후는 불가이다.

진정한 막장을 하고 싶은 자들의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