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완벽하게 적함의 정중앙에 조준하고 발사하였다고 가정 -> 포구속도와 포신 부양각 데이터를 가지고 탄도 궤적 (입사각) 및 도달 시간 계산 -> 지정된 거리에서의 분산도 계산 (함급별 최대 분산도 상수와 거리별 분산도 공식, 함급별 고유 상수 사용) -> 탄착 지점 및 입사각 데이터 획득 -> 구경별 입사각 보정 (대충 구경이 클수록 입사각 보정이 큼) -> 도탄각 계산 -> 도탄 X의 경우 관통력 계산 공식에 함급별 고유 상수를 사용하여 사격 거리에서의 관통력 계산 -> 입사각 데이터를 사용하여 탄착 지점에서의 실제 관통 가능 장갑 두께 계산 (예를 들어 다이달로스 카이급 전함의 5 km에서의 관통력이 580 mm라고 할 경우 이는 입사각 0도 (수평 입사) 일 때 관통력으로, 만약 입사각이 30도로 들어온다면 580 x sin (90-30) = 290루트3 mm 가 실제 관통 가능 장갑 두께가 됨) -> 포탄의 폭발 영역에 따라 피해가 다르게 나옴 (예시: 함수/함미 관통: 경미 기관실 관통: 중대, 기관 출력 저하 주포탑 관통: 주포탑 사용 불능, 탄약고 유폭 위험 탄약고 관통: 낮은 확률로 유폭 발생 등등)

이게 포탄 "하나"에 대한 계산임

(계산 과정에서 분산도가 존나게 버프되어 있는데, 고증대로 분산도 따라가면 미스만 존나많이나옴)

느그스탈비잉의 다이달로스 카이급 vs 다이달로스 카이급으로 계산, 거리 5 km

포구속도 748 m/s, 부양각 3도 -> 도달 시간 약 7.8초, 입사각 약 5도 -> 5 km에서의 다이달로스 카이급 최대 분산도 160 m -> RNG 사용, 조준 지점에서 우측으로 14 m, 상단으로 3 m 떨어진 곳으로 포탄 발사됨 -> 14인치 입사각 보정 (1.5도) -> 입사각 3.5도 -> 도탄각 30도. 3.5>30?도탄:미도탄 -> 도탄 X, 관통력 계산 -> 5 km에서의 다이달로스 카이급 14인치 철갑탄 관통력 580 mm -> 14인치 철갑탄 (580 mm) vs 주 장갑대 (330 mm), 입사각 3.5도, 경사 10도 -> 주 장갑대 실제 방호능력 336 mm, 철갑탄 실제 관통 가능 장갑 두께 579 mm -> 주 장갑대 관통, 관통 가능 장갑 두께 243 mm -> 14인치 철갑탄 (192 mm) vs 기관실 (집중 방호 구역) 경사면 장갑 152 mm, 입사각 3.5도, 경사 45도 -> 기관실 경사면 장갑 실제 방호능력 214 mm, 철갑탄 실제 관통 가능 장갑 두께 243 mm -> 기관실 경사면 장갑 관통, 기관실 타격 성공 -> 피격함 기관 능력 저하, 중대한 피해 (판정)

근데 여기서 빼놓고 계산한 것이

* 표적함의 기동. 구축함 같은 애들은 특히 빠르니

* 공간장갑 효과

* 신관 작동 시간

등등...

즉 뭐다? 전쟁시뮬은 때려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