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렌 타이마나 총리는 와인가푸에서 있던 기자회견에서 아렌델 내 민족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소수민족어인 마오리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를 공용어로 지정하고, 사실상의 국어 위치인 민족 간 소통어로 아렌델의 다수민족의 바이킹족의 언어, 노르웨이어를 지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