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킹한 채 궤도 상승중인 샤프 E 4단의 모습

스칸디나비아 7호는 6호와 유사하게 임무를 진행했으나, 몇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사프 E 4단이 기동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수동적인 물체와 도킹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2. 도킹 후 샤프 E 4단의 추진으로 원지점 750km까지 궤도를 상승했습니다. 이후 EVA를 진행했습니다.
3. 본래 궤도로 돌아온 뒤, 스칸디나비아 7호와 도킹했었던 다른 샤프 E 4단과 육안만 이용해 도킹했습니다.
4. 다른 4단과 도킹한채로 EVA했습니다. 4단으로 이동해 우주 먼지 수집 판을 회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