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T1호는 Petriamea I의 1단을 테스트하는 비행이었습니다.

ULA는 한번에 전체 구성 요소를 테스트하는것보다 각각의 구성요소를 더해가며 체스트하는것이 좋아보인다고 판단,

이번 비행에선 1단만 테스트하고 상위 단계는 노즈콘으로 대신했습니다.

중간에 1단을 실은 바지선이 다리에도 부딪히는등 여러 난관이 있었으나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시스템이 아직 개발중이었기에 발사 확률은 75%, 성공 확룰은 30%에 달한다고 봤으나 거의 성공한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탄도 비행이었고, 최고 고도는 135km, 거리는 350km 떨어진곳에 착수했습니다.

다만 1.5초 일찍 엔진이 종료됐는데, 연료와 LOX를 이주 약간 조금 넣어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