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T2호는 UHUS를 테스트하는 비행이었습니다.


콩고 1호와 마찬가지로, 연료를 전체의 83%만 충전하고 발사했습니다.


이번에는 모의 페이로드로 물을 사용했으며, 중간에 페어링이 열리면서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나왔습니다.

이로인해 전리층의 특성과 우주권에서의 얼음의 기동을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지상의 카메라는 모든것을 촬영했으며, 번개 비슷한 효과를 내는것을 관찰했습니다.

폰 브라운 박사는 우주에서 최초로 합성된 인공 뇌우라고 말했습니다.


거리는 80km, 최고 고도는 105k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