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호는 1호와 동일합니다, 쌍둥이에요 쌍둥이.


차이점이 있다면, 2호는 1호와 달리 달에 '명중'했습니다.


예 명중이요 명중 ㅇㅇ


다시말해 월면에 처박혔다 그런 말입니다. (의사양반 톤)


우주선은 발사 후 나트륨 구름을 방출해서 궤도를 추적하기 쉽게 했습니다.


2호는 밴 앨런대에서 전자대와 에너지 스펙트럼의 변화를 측정했습니다 . 위성은 이온 함정을 사용해 지구 자기권 외부에서 태양풍응 직접 측정했습니다.


아쉽게도 달의 자기장은 못찾았습니다만은 4개의 이온 트랩이 고도 8,000km에서 이온대의 증가를 확인해 달의 전리층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이제 상징적인 얘기로 넘어갑시다.



2호에는 펜던트를 실었습니다. 사실 1호에도 실려있었지만 달에 충돌하지를 못해서 터지질 못했죠(안습)


탐침에 있는 구 모양의 펜던트 2개는 축구공 비슷한 모양인데여, 중앙에는 폭약이 있고 이 폭약이 폭☆8하면서 오각형 외피를 사방으로 흩어놉니다.


그 오각형 조각은 티타늄 합금이고요, 앞면에는 유카-FSC 국장이, 뒷면에는 칼레도니아 국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자리에는 Yuka-FSC and República da Caledônia in January 15th, 1961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USA측에서 달의 생물학적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예방 조치를 취했습니다. 뭔지는 ㅍㅇ/ 모르겠네요


@반트호프 @Kaban_Chan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