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0 https://arca.live/b/fantasy/744679?p=1 으로 부터 100년이 지난 상황)

방사능으로 인해 형태가 바뀌거나 새로운 종족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지금. 방사능으로 인해 흉측해진 모습은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바뀌었고 종족들은 자신들의 나라들은 건국하기 시작했다. 생존자와 그 후의 세대들은 [신세대]라고 불리며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신세대들은 과학의 무서움을 알았는지 자신들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것들만 다시 개발하기 시작했고 어느덧 문명의 수준은 기원전을 벗어나 1500년도 수준까지 올라왔다. 다만 이것들은 [마법]이라는 것들에게 처참히 밀려 입지만 쫍아져갔고 사람들은 편한 마법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인간뿐만이 아닌 각 종족들도 마법을 쓰기 시작했으며 어느덧 세상은 이미 마법만을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옛 과학기술에 마법을 섞어 [마공학]이라는 것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고 세계는 지금 100년 전의 문명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마법]과 [마공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육기관들이 생겨나갔고 이에 따라 많은 국가가 협력하여 [국제 마법 전문 기술 위원회]이라는 조직은 만들게 된다.

그리고 이후로 100년간 [마법시대]가 열렸다.

그렇게 세계는 평화로운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