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전쟁의 영향으로 물리적으로 이상하게 변했다 전쟁당시에 발생한 오로라가 영향을 끼쳤다는 소문이 있지만 아무도 진실은 모른다


이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현실세계에 물리적인 영향을 끼칠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이사람들과 그들이 입은 옷, 근처마을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영향도 끼칠 수 없는 존재, 마치 유령처럼 되어버린것이다 


몇몇은 마을을 벋어나려 시도를 해봤지만 마을밖의 땅을 밟는 순간 땅밑으로 떨어져버렸다 땅을 타고 비명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은 마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그렇게 마을에서 자급자족을 하고 살고 있었다


어느날 눈이 왔다 눈이 수북하게 쌓였다 우연히 마을밖의 눈을 밟게 됬는데 발이 꺼지긴 했지만 땅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사람들은 눈이 올때 마을밖으로 가서 마을밖을 즐기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어느날 눈이 쌓여서 라도가호, 오네가호라는 호수로 여행을 갔다 신기하게도 호수가 얼어있지 않은데도 호수를 밟을 수 있었다 그렇다 이들은 고체와 액체를 반대로 이용할 수 있게된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땅에서 수영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호수위에 마을에서 가져온 목재로 지은 별장을 짓는다


그리고 어느 힘쎈 청년이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았다 모두들 신기해했으나 이내 곧 힘이 강하면 강할수록 일반세계에 영향을 끼치기 쉽다는것을 알게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낙엽치우기, 현실글쓰기 정도는 가능하다 힘을 더 많이 기른사람은 현실동물을 도축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알아낸 사실은 마력이있으면 현실세계에 무조건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현실과 유령에 모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물질을 찾는데 여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