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 판타지국가 채널

종족: 언데드 1000, 엘프 2000, 노움 2000

자원: 철, 나무, 석탄, 마나석(?)


국명: 화이트펠(모스크바 위치에 건국)

수도: 윈터캐슬(모스크바)

세계가 안정화되고... 차디찬 동토에서 죽은자들이 일어났다, 하지만 그곳은 자연이 보존되어있는 차가운 숲, 그곳에는 원래 엘프가 살고있었다. 또한 정말 유감스럽게도 철과 나무가 풍부하고 추워서 아무도 오지 않는 곳이어서 손재주가 좋고 체력이 약한노움들에게는 최적의 공간이었기에 노움또한 나름의 증기기술로 살아가고 있었다. 과연 이지역의 미래는 어찌될까...

                

냉기의 축복?-저주? 

냉대, 한랭기후에서 모든 능력이 증가하고, 온대, 열대기후에서 모든 능력이 감소합니다. 또한 성격도 차가워서 외교가 꼬입니다.

죽음의 데스(언데드 한정)-그들은 이미 죽었기에 숙식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육체가 완전히 부서지지 않는한 마법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어둠의 다크니스(언데드 한정)-사령, 정신조종, 어둠, 악 등 뭔가 어둡고 음침해보이는 계열 마법에 선천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빛, 선, 성속성 등희망차고 밝아보이는 마법에는 약하다는 이야기지요

아이스 엘프(엘프 한정)-그들은 기존의 엘프보다 추가적으로 얼음계열 마법, 화살, 무기에 높은 적응성과 효과 증폭을 가집니다

                                      대신 불 계열을 지독히도 못다룹니다..

프로스트 펑크(노움한정)-석탄과 불! 혹독한 추위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기술은 이미 문명붕괴전 19세기 증기기관 문명까진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이 이상은 어려울것 같네요

영원한 분쟁: 언데드, 엘프, 노움/ 딱봐도 친해지고 어려울것 같지 않나요? 하지만 서로 만나기 싫다는 점에서 기적적으로 이들은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했고 힘을 합치기로 결정했습니다. 평화? 친선? 이들에게 이걸 기대하긴 어려울 겁니다.

외부세력과 끝없이 분쟁을 일으킬 것이고. 확장이 멈추는 순간 이 나라는 내전에 휩싸여 찢어질겁니다.


@히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