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거시적으로 갈등을 바라봐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여기가 그런 거 같아서 와봤음


시끄러운 소수에 휘둘려 계속해서 갈등하고 혐오하는 사회를 넘어


그 갈등과 혐오로 사각지대에 놓인 약자들이 받는 피해가 줄어들 수 있길


소망해본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