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전봇 알파는 현재 확정되지 않은 첩보전 관련 시스템을 넣지 않고, 상륙전을 상정하지 않은 임시버전입니다.

육상전봇은 복잡한 육상 전투를 추상화하여 진행하는 특성상 특수 개념이 필요합니다.
우선 상비군 수를 10000명당 1사단으로 환산합니다.
기동특화, 화력특화, 관통특화 의 세 종류로 분류하여 간략한 편제를 짭니다.

* 이 부분은 첩보전이 포함되면, 랜덤 및 자동화되어, 첩보전에서 이긴 국가가 상대의 자동편제를 간파하여 자동으로 편제를 짜게 됩니다.

그 후 전투가 진행되는데, 진행 과정에서 전선의 모습을 png 파일로 출력합니다.
이때 각국은 거점도시 수 곳을 정하여, '엔드 라인' 에 표시합니다.

* 엔드 라인에의 거점도시 자동 표기는 아직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승리조건이 만족되면 봇이 끝납니다.
이 봇에서 직간접적으로 출력하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승패 여부 (승리는 판정승과 대승으로 갈립니다. 대승의 경우 상대의 거점도시를 상당 부분 취한 경우에만 발동합니다.)
- 각국의 전쟁 페널티
- 거점도시들의 점령 (과거 또는 현재) 여부 (간접적)

사용예시

A국의 이름: 태국-캄보디아 대연합군
B국의 이름: 스위스
태국-캄보디아 대연합군 의 기동특화사단 수: 60
태국-캄보디아 대연합군 의 화력특화사단 수: 60
태국-캄보디아 대연합군 의 관통특화사단 수: 60
스위스 의 기동특화사단 수: 60
스위스 의 화력특화사단 수: 60
스위스 의 관통특화사단 수: 60
스위스 대승리
태국-캄보디아 대연합군 전쟁 패널티는 3.111111111111111년
스위스 전쟁 패널티는 1.777777777777778년



전쟁이 끝난 경우의 모습입니다. (물론 중간과정 이미지도 전부 다 출력됩니다.)
이 경우는 대승리이기 때문에 태국-캄보디아는 거점도시 중 상당수가 점령당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래프의 가로변이 엔드 라인입니다.)

예를 들어, 거점도시의 위치를 0에서 1까지로 두고, 태국-캄보디아의 거점도시 중 수도인 방콕이 0.5로 고정된 상태에서, 프놈펜이 0.1, 푸켓이 0.8이라면, 밑변의 길이인 30에 이 수들을 곱하여, 방콕과 푸켓은 전선이 엔드 라인을 넘었으므로 점령된 것, 프놈펜은 점령되지 않은 것입니다.

추가할 사항들
상륙전 시 해상전봇과의 연동
공군 시스템 추가
첩보전 시스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