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 가상국가 관리 채널
전관 및 이관 분 소환하겟습니다.



전쟁관련 업무 는 "유저간의 합의로 일어나는 전쟁" 을 제외하고는 전쟁의 고유 업무가 맞다고 봅니다.
다만, 이관 업무는 통상 "거부가 불가능한" 이벤트 지요.



다만, 이번 전쟁패널티 사건 처럼 두 업무가 중첩이 되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전쟁과 관련된 이벤트 입니다만... 전쟁+이관의 영역이지요.

전쟁이 잦으면 잦을 수록 이런 이벤트는 잦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전관 과 이관과의 합의 및 정리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이번 이벤트의 경우 미리 상의를 했으면 이관쪽에서 충분히 가능했던 이벤트라고 봅니다.
그 어떤 전쟁보다도 먼저 이벤트가 진행이 되었고, 패널티가 전쟁이 일어난 전체 국가 대상이므로 특정 국가에 불리하지 않습니다.
선전포고 당하는쪽이 좀 억울할 수는 있겟지만. 그렇다고 납득이 안갈 정도는 아니거든요.
굳이 설명을 덧붙인다고 치면 국가 초반이라 상태가 불안정하다. 이런 식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1. <전쟁전> 에 이미 예고된 이벤트는 전쟁 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1. 단, 이때의 이벤트는 '특정 국가에만 불리한 이벤트' 가 아님.

2. <전쟁중> 인 국가 상태로 전쟁과 관련된 이벤트는 불가능하다.


(이관 분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선 전쟁 패널티로 탈영과 관련해서는 중지를 시켰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거부 라기 보다는, 시스템적인 보완을 위해서 중지를 시켰습니다. 양해부탁 바랍니다. 

과거 불리방패 (불리한 이벤트는 거부가능) 이 존재했던 원인이 된 사건중 하나가 대량탈영 이라고 하더군요.
또한 전쟁에 관한것은 대부분의 유저가 민감하고, 통상적으로 전관이 전쟁에 관한 권한은 전권(全權) 위임받은 만큼 전관 분과 상의를 먼저 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관 / 이관 영역이 충돌한다고 이벤트를 모두 중지시키면 전쟁과 연관된 모든 이벤트가 곤란해 집니다. 아무쪼록 두분이 상의해서 개최할 수 있는 이벤트는 개최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전관 분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관 이벤트는 통상 거부가 불가능한 이벤입니다.  이번 이벤트의 경우 이미 예고가 된데다 또한 특정국가에 불리하지 않기때문에  적용이 가능할 수도 있겟습니다. 다만, 전관의 요청이 있고 -  시스템적인 보완을 위해서 중지를 시켰습니다.

전쟁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곳과 없는곳을 딱 잘라 구분하기는 어렵고, 현재 이관이 전세계 적인 이벤트를 내는것도 (과거기수에 비해) 어려운만큼 전관분도 이관분이 상의를 하신다면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역지사지로, 전관이 전쟁관련 이벤트를 이관과 무관하게 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전관 / 이관 영역이 충돌할때마다 이벤트를  중지시키면 전쟁과 연관된 모든 이벤트가 곤란해 집니다. 아무쪼록 두분이 상의해서 개최할 수 있는 이벤트는 개최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