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포칼립스 배경일때 해당사항이죠. 배경 재투표에서 아포칼립스가 철회된다면요?

1. 민간시장에 관심을 안 둘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함.

말 그대로 전쟁혐성들이 존재해서 언제 어디 어떻게 시비털릴지 모르는 상황에 여유롭게 자동차나 구입할 상황이 아니었고,

둘째로 보통 진출을 해서 그나라에 자동으로 수출을 굴려버리기 때문에 딱히 매일 판매글을 올릴 필요도 없었음.


2. 문화로 승부 생각해보긴하지만, 문화로 뭘 어떻게 승부할것인지? 결국 그것도 승부한다고 하면 체계가 복잡해 질 수 밖에 없고, 개발과 똑같은 트리타게 되어있음.

기술개발 전쟁패권을 완화시킬 목적이라면 평등하게 다 쥐어주면 됩니다. 최대한 쥐어주게 하기 위해서 특허도 대륙별이고, 인물을 통해서 가져올 수  있게 해놓았겟지요. 인물도 스무명 남짓이라고 하셨으니 대충 절반 좀 못미치게 가질 수 있겟네요.

운정맘님의 방향에는 동의를 합니다.

아예 모두가 개발 가능하다면 개발패권 자체가 나올 수 없겟지만요.

민간시장에 관심을 안둔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도 팔리는거 보면 무기 빼고 안팔립니다.
전쟁위주의 가국이되었기 때문에 민간시장이 관심이 적은거겟지요. 그건 전쟁규정도 한 몫 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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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제력 측정이 제대로 안되어 있기도 합니다.
내가 자동차를 파나 안파나 농사를 지으나 안지으나 가국 안에서 들어나는 수치가 없으니 내정을 안하는 플레이어가 많은거겟죠.
'설정상'으로는 오호츠크도 식량수입글을 죄다 적어줬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 안하나 아무도 신경을 안쓰니 딱히 글을 안썻을 뿐이지요.

하다못해 지디피라도 꾸준히 집계가 되었더라면 공장 좀 짓고 신경 쓸 사람이 있었을겁니다.

체육의 경우 과거 국클이 열리던 시절 오호츠크는 축구리그 결과가 매해 놔왔습니다.
그런데 국클도 없고, 월드컵/올림픽 도 안열리니까 스포츠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지요. 내가 축구리그를 여나 안여나 아무도 관심이 없는데 누가 열겟습니까?

교육같은 분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흑모래 분이 ETS를 열고 토익 토플 열고 하던 시절에는 교육관련 글이 좀 있었습니다.
메르스 터지고나서 중단되고나서 제개가 안되었지요. 그러다보니 교육 글 쓰는 사람 없습니다.
내가 교육을 시키나 안시키나 아무도 관심이 없는것입니다.


유저가 관심을 가질만한 '사소하더라도 꾸준한'이벤트가 필요한데, 그게 없으니 내정에는 관심이 없고 다들 외국에만 관심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이라면 내가 관심이 없어도 영향이 꾸준히 들어오지요.
관심을 가져 줄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