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고졸백수 채널이어도


줄여읽으면 고백채널이잖아


사랑하는 사람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는것만이 고백이 아니라


내 마음속 이야기를 남에게 숨김없이 이야기하는게 고백이잖아


비록 인터넷이지만


자기가 안고있는 힘들고 어려운것과 자신이 처한 상황


이런걸 남들한테 조금이나마 털어놓을수있는 곳이 있다는건


좋은거같아


그리고 작은거라도 오늘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을 올린다면 더 좋을거고


예를 들면 오늘 청소를 한거라던지 운동을 얼마만큼 해냈다던지


너무 뜬금없는 글처럼 보일지도 모르고 


실제로도 뜬금없는 글이지만


나도 고졸이라서 한번 써봣어


문제가 된다면 자삭할께


다들 힘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