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딸 리셋 ㅠㅠ

No 유튜브 


오늘 못뛰었다. 무릎 아파질라카면 쉬라더라.


대신 ab롤? 샀다. 무릎대고 바퀴 앞뒤로 굴리는 거. 이거 자극 ㅈ되더라.


식물도 하나 키운다.


어젠 날 좋아서 집에 이불 다 털고 일광건조 시켰다.


앰생 벌써 몇년차인지. 부모님이 주는 용돈 받아쓰고, 하 이젠 탈출해야지 마음 먹고 생각하고, 돌아서서 게임하고 야동보고 방구석에서 숨어산지 너무 오래됐다. 


달리기를 하면서 탈출할 동력을 얻고 있다. 몸관리 잘해서 달리기 계속 꾸준하게 하고 대회도 나가 보고 싶다.


밑에는 읽지 마라 혼자 쓰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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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리셋 했는데, 확실히 다름.


매일 1딸 할 때는 아침에 약간 피곤한 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이거 딸 쳐서 그런 거였다.


안 칠때는 12시 취침, 6시 기상도 가뿐했는데, 오늘 12시 취침 7시30분 기상이 피곤하더라.


피곤하면서 약간 멍한 느낌이듬. 


확실히 딸은 진짜 못참겠을 때 치고 최소 1주 이렇게 간격 늘려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