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서 졸업할 때까지 따돌림 받으면 어떡하지 싶네

우울증 없었을 때는 수련회나 수학여행 같은데서 친구 많이 만들고는 했는데 요즘은 그냥 사람 만나는게 무서움

심지어 동기들은 사회 나가면 작가 활동 할 때 동료 될 사람들인데 실수 한 번에 평생 혼자일까봐 두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