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고 일어나니 왼쪽 어깨가 더럽게 아팠음... 근데 이거 핑계대면 또 끝도없이 늘어질 것 같아 크아악 거리면서도 60개 했다. 어쩌면 단순 근육통일수도 있는거니까


그런 후에 오늘도 걷기함. 하필 형이 내 신발 신고 가버려서 안 익숙한 신발로 걸으니까 제대로 뛰지도 못 하겠드라... 걍 얌전히 걷고 끝날때 음료수나 사먹음


그런 후에 지금까지 주구장창 게임만 했다. 중간에 워크넷 한 번 보고 어머니 대신 장 봐드린 거 빼곤. 록맨 X3 다깨는데 시간 순삭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