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실 그럼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맨날 쓰고 있는 중이야. 매일이 스펙타클한 날이 될 수는 없으니까 겹치는 날이 있을 수밖에 없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다보면 내가 깨닫는 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써보고 있어.

나는 현실에선 글씨를 제대로 못 쓰는 것도 커서 이런데다 일기 적어두는 식으로 해보고 싶음. 글씨를 못 쓴다 뿐이지 글 자체를 못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그래도 훈련소때부터 쓸 정도면 되게 꾸준했네, 그건 존경스럽다.

방식이 뭐든간에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니까... 화팅. 나는 앱까진 무리고 여기를 그렇게 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