ㅑㅁ일기를 안쓸까 하다기 쓴다


어제면접이후 맘이 풀린건지 오늘하후 대층 보냈다


엄마 가게가서 청소대충한거랑 빨래 이외에는 한게없다


오늘부터 나랑 자주 보던 내 친구들은 날 빼고 일본여행을 갔다


오해하지마라 왕따는 아니다 몇번이고 나에게 물어봐줬다 ㅇㅇ아 진짜안가? 하면서


단지내가 계획을 세울때는 츼준생이엿고 금방 취업을할수 잇을꺼라 생악해서 취업하면 신입이라 시간내기어려워서 못갈꺼라며 뺐다


물론 돈도없었다 그래서 안간다 했다


카톡으로 자랑겸 담에 같이가자는 말을 보며 여러가지감정이 든다 물론 원망은 아니고 그냥 졸업하고 일찍 취업할껄 이런 생각


나 혼자 방 안에 있는거같고 나는 노력을 안하는거같다 왜냐면 실패가 두려워서


내가 살아온 행적이건만 사랑할수 없고 원망이 드는건 삶을 잘 살지 않았다는 증거겠지


내일은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해야겠다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