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격증도 없고 취업은 못 하고

집이 힘들고 방구석에서 계속 있는데 나이는 차니까

일단 알바해야됨

근데 문자를 못 보내겠음 너무 긴장됨 ㄷㄷ

가는거 생각하면 더 끔찍


알바한 적은 몇 번 있는데

그만둘 때까지도 일머리 없어서 맨날 혼남

맨날 어버버하고 바빠지면 얼타다가 멘탈터짐


지금 다른 금연 금주에 히키식 생활습관은 거의 다 고쳤는데

이놈의 회피성 성격은 어케 해야할까


물론 우울하지만은 않고 힘내는 중!!

모두 파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