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엄청 친했었고


나 서울 올라와선 연락 드문드문 하다가 한 2년전쯤부터 연락 거의 못드렸음



그 형님 서울에서 식당하시는데 내가 당장에 일할 곳이 없어서


오랜만에 안부차 전화드리면서 혹시 형님네 가게 일할 자리 있는지 여쭤보니깐


일할자리야 있다고 월욜날 와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얘기해보자고 바로 말씀하시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흔쾌히 수락해주시니깐 너무 고맙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