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고 판단하자는게 내 생각임... 그래서 편돌이나 통근버스 있는 공장에 되는대로 찔러넣고 있음. 하다가 아니면 나오는거고 버틸만하다 싶으면 계속 하는거고


지금껏 공부하겠다고 했던 것들 중 제대로 마무리 된 게 컴활2급 워드밖에 없어서 자괴감도 들고 무경력 면접광탈 백수라는 점에서 가끔 울기도 하는데... 울기만 한다고 누가 대신 해결해주진 않으니까...


요 근래 우울증도 심해지고 그래서 멘탈 좀 위험하긴 했는데 고백챈덕분에 그래도 최악은 면했다고 생각함... 그래서 매일 오고 있어.


어디든 간에 취직해서 이 근심 대부분이 날아갔으면 좋겠다.